청주시가 지방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소비자물가동향 파악 및 소비자 물가조사를 실시했다.
청주시가 지방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소비자물가동향 파악 및 소비자 물가조사를 실시했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가 지난 21일 지방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SSM등 40개소에서 생활필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등 86개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물가동향 파악 및 소비자 물가조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관계공무원, 소비자물가모니터 요원 및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지부 회원 등은 농·축산물 등 생필품과 세탁료,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의 소비자물가조사 후 물가동향 파악도 했다.

또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홍보와 합리적 소비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확대 동참 등을 홍보했다.

조사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1~2명씩 조를 이뤄 구역과 시간을 나눠 개인 방역 수칙 등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소비자 물가조사 결과는 청주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경제/일자리/농정>지역물가정보>장바구니물가정보)에 게재할 예정이다.

청주시가 지방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소비자물가동향 파악 및 소비자 물가조사를 실시했다.
청주시가 지방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소비자물가동향 파악 및 소비자 물가조사를 실시했다.

이경은 지역경제팀장은 "물가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주시 전역에 물가안정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점검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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