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청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3시 27분께 사창동의 한 아파트 1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12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1천800만원이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0여 분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은 '화장실 앞에서 불이 시작했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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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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