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정우택

[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도당 공관위 구성안의 최종 확정을 의결했다.

공관위는 중앙당 지침에 따라 총 7명의 각계 전문성을 지닌 당 내·외 인사로 구성됐다.

공관위원장은 정우택 도당위원장, 부위원장은 황영호 전 청주시의장, 위원은 ▷박홍준 충북청년경제인연합회장 ▷안천수 충주 해피뜰실버빌리지 대표 ▷박동희 전 녹색어머니회 영동군 연합회장 ▷전혜란 단양군 학교학부모연합회장 ▷주베라 전 국제라이온스협회 충북지구 부총장 등 총 7명이다.

권오신 도당 조직팀장은 "공정한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공천 과정의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충북 잘전을 선도하는 책임 정당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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