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시립교향악단이 3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2 교향악축제'에 참가해 첼리스트 송영훈과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유광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아래 시벨리우스의 '카렐리아 모음곡'과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제 10번' 등을 선보였다. 또한 클래식 햔류열풍의 대표주자인 첼리스트 송영훈의 협연으로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제1번' 등을 연주해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사진은 3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유튜브 청주시립교향악단 공연 모습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