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과 약자의 든든한 대변자가 되겠다"

김국기 충북도의원
김국기 충북도의원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국민의힘 김국기 충북도의원이 예비후보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지난 2020년 4·15 보궐선거로 도의회 진출한 김국기 예비후보는 "2년 전 보궐선거에서 부족한 저에게 일할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무를 잊지 않고 내 고향 영동발전을 위해 한 발 더 뛰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년을 돌아보면, 나름대로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다면서 앞으로의 4년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행복하고 희망찬 영동을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서민과 약자의 든든한 대변자가 되겠다.'는 약속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오로지 군민만 바라보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영동을 만들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11대 충청북도의회 의원, 충청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