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충북 콘텐츠 창작의 요람이 될 교육기관을 찾습니다.'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22일까지 '2022 교육기관 연계 콘텐츠 창작과정' 함께 할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6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문화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교육기관과 연계해 이론과 창작 실습, 1:1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화까지 목표로 한다.

이와 관련 지원 자격은 충북 도내 소재지를 두고 있는 고등학교, 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의 교육기관으로 최종 1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주제 및 커리큘럼은 최종 선정된 교육기관이 수요와 특성에 맞게 선택해 운영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2천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역 문화콘텐츠 창작의 요람이 되길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cbckl.kr)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chob123@cjculture.org)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2022 교육기관 연계 콘텐츠 창작과정'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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