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사 전경.
청주시청사 전경.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가 수출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온라인 전시관 입점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온라인 전시관 입점 지원 사업'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B2B 플랫폼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를 활용한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용 온라인 전시관 상품 입점, 해외바이어 거래 알선 등의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테크노파크컨택센터((http://contact.cbtp.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후, 공고 마감일까지 신청서류를 충북테크노파크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재)충북테크노파크 사업화지원팀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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