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원구 남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종철)과 청주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구영회)는  11일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는데 적극 참여하기 위해 협약식을 개최했다.
청주 서원구 남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종철)과 청주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구영회)는 11일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는데 적극 참여하기 위해 협약식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 서원구 남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종철)과 청주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구영회)는 11일 지역 농가의 일손을 돕는데 적극 참여하기 위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1사1 일손봉사 운동의 일환이며, 청주시자율방재단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남이면 농가에 연간 20회 이상 생산적 일손봉사를 참여하기로 했였다.

박종철 면장은 "남이면은 현재 70세 이상 고령의 농가가 거의 대부분으로 이번 청주시지역자율방재단의 참여로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협약서에 있는 20회보다 더 많이 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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