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건영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중대재해방지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중대재해방지 컨설팅 사업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요소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등을 위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추진할 안전보건관리체계 전문 수행기관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 후 제조분야 15개사, 건설분야 5개사 등 총 20개사의 참여기업에게 컨설팅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cheongjucci.korcham.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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