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충청권 재선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서산태안)이 당 정책위의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11일 의원총회를 열어 신임 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원내 대변인 등 권성동 신임 원내대표 체제 원내지도부 구성 안건을 추인했다.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 사무총장과 함께 당 3역 중 하나다.

앞서 충청권에선 이종배 의원(미래통합당~국민의힘)과 정용기 전 의원(자유한국당)이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신임 원내대변인에는 초선의 박형수·양금희 의원이 임명됐다.

원내부대표단은 모두 12명으로 구성됐고, 충청권에서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원내부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와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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