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청주시청 사격부 정유진·목진문 선수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사격 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정유진 선수는 10m런닝타겟 정상(남자) 1~4차전에서 합계 2천288점을 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10m런닝타겟 혼합(남자) 1~4차전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두 종목에 출전하게 됐다.
목진문 선수는 10m공기권총(남자)에서 합계 2천323점을 쏘며 3위를 기록, 2022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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