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윤석진 영동군수후보는 장애인, 서민, 노인, 특수계층 등 소외계층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생활민원을 해결해 주는 생활밀착형 공약인 복지·민원119기동대 운영을 공약했다.

이는 노인들이 가정생활에서 스스로 의자를 놓고 전구를 교체하다가 낙상으로 고생을 하거나 운명을 달리하는 안타까운 사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구교체, 수도꼭지교체, 간단한 누수해결, 원거리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민원서류 접수 발급 등을 대행해 주는 방법이다

윤 후보는 "복지·민원119기동대는 소소한 생활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편이 누군가에게는 생활 속에서 중대한 장애요인으로 다가와도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기에 이를 해결해 드리기 위한 전담조직이다"라며 "영동군민 누구나 삶의 질이 높아 만족도 높은 행복한 삶을 누리것이 정치의 목표이고 이러한 것을 기준으로 조례로 제정하고 실천해 영동군민 행복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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