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차세대에너지센터에 최종서, 바이오센터에 옥주안 박사를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장으로 취임한 최종서 박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삼성SDI 연구소 수석연구원과 그룹장을 거쳐 WPM(국책과제) 사무국장, 현 (재)충북테크노파크 차세대에너지센터장 임명으로 연임됐다.
바이오센터장으로 취임한 옥주안 박사는 부산대학교에서 미생물학 학사·석사·박사를 취득했다. 우송대학교 생명공학부 겸임교수, (재)충북바이오산업진흥재단 보건의료산업센터 기업지원실장, (재)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CMO의약품 팀장, 의료기기헬스 팀장, 바이오의약팀 전문위원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각 센터장 임기는 2025년 5월 19일 까지 3년이다.
박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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