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그리고 선거 기간 내내 저를 위해 애쓰신 운동원 분들과 자원봉사자 분들, 선거사무 관계자들께도 머리 숙여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거 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하신 다른 후보들께도 경의를 표하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보님들의 좋은 공약은 청양발전을 위해 반드시 반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늘 저의 재선 성공은 청양군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중단 없는 청양 발전의 승리이고 군민 행복의 승리입니다.

이 순간 저는 인구 5만 자족도시 청양을 이뤄야 한다는 군민의 목소리를 되새기며 참으로 엄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또 잠시도 쉬지 말고 더 빠르게 달려가야 하겠다는 굳센 다짐을 하게 됩니다.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군수로 선택된 저와 함께 누구나 부러워하는 청양을 가꾸고 참다운 동행의 역사를 쌓아갑시다!

앞으로 4년 동안 저의 공약 농업 분야, 지역개발 분야, 삶의 질 향상 분야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선의 기쁨에 취하지 않고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긴장감으로 저 자신을 다잡겠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펼쳐질 청양의 희망과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한 발짝 두 발짝 힘차게 걷겠습니다.

오늘의 소중한 선택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올리면서 군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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