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참석, 금산군 대표팀 격려 및 응원 전달

〔중부매일 모석봉 기자〕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이 임기 10여 일을 앞두고도 마지막까지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안기전 의장은 지난 1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참석해 금산군 대표팀을 격려 및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금산군 대표팀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 출전하고 기량을 뽐냈다.

'2022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충청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 체육회, 충남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서산시,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후원했다.

안기전 의장은 "금산군을 대표해 출전하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좋은 결과보다는 건강을 챙기면서 단합하는 모습으로 즐거운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개회식에는 양승조 도지사를 비롯해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안기전 금산군의회 의장, 맹정호 서산시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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