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주 1회 5회차로 꿈드림 유도 한 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주 1회 5회차로 꿈드림 유도 한 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남진)는 하이닉스와 사랑의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지정기탁사업, '꿈드림 유도한 판' 프로그램을 지난달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주 1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도한 판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들의 강습을 통해 유도의 기초와 호신용 유도기술을 통해서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김남진 센터장은 "유도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유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에게 신체단련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검정고시취득지원, 자격증취득지원, 진로직업체험, 청소년인턴, 청소년동행카드, 학교밖청소년건강검진, 문화체험활동 등 학교밖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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