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푸드테라피, 일일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시평생학습관이 행정안전부 공모 '일상회복 지원사업'에 선정돼 '심신(心身) 프리(free)-해봄 프로젝트' 9개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한다.

28일 청주시평생학습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세가지 분야로 운영, 총 190명의 학습자를 모집하며 29일부터 오는 7월4일까지 접수한다.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일일 특강(아로마테라피, 플레이팅 미니도마 만들기) ▷푸드테라피(커피바리스타 과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장소는 ▷심리상담은 이민희심리상담센터, 김영랑코칭연구소, (사)한국변론학술연구회에서 ▷아로마테라피는 예자연 공방 ▷푸드테라피는 청주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cheongju.go.kr/main)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전지연 청주시평생학습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평생교육 참여 기회가 어려웠지만 원활한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시점에서 시민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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