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무식

강희복 아산시장은 2일 오전 8시 현충사와 충렬탑을 참배하고 오전 9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는 등 새해 공식업무 일정에 들어갔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모두 21세기 ‘새로운 아산’을 열어 갈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우리경제를 이끌어 가는 아산!’ ‘충남의 중심도시로 우뚝서는 아산!’ ‘교육·문화 선진도시 아산!’ ‘농촌과 함께 발전하는 아산!’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아산의 생명력을 키워 나가야 되겠다”고 밝혔다.

또 “21세기 동북아시대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소속공무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깨끗한 행정을 펼쳐 줄 것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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