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아이이엠재활병원(병원장 우봉식)은 '커뮤니티케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열린 간담회에는 이종성(국민의힘·비례) 국회의원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 우봉식 병원장은 '초고령화사회를 앞둔 의료와 돌봄의 새로운 관점, 커뮤니티케어'를 주제로 발표했다.

우 병원장은 "커뮤니티 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어르신, 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도록 도와주는 정책"이라고 설명하며, 이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영국과 일본 등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종성 국회의원은 "커뮤니티케어를 기반으로 한 재활의료체계 그리고 통합돌봄 법안도 새롭게 정비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엠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과 산재보험 재활 인증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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