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청양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9일부터 8월21일까지 대치면 까치내 유원지에 배치되어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지역 통제선 관리, 익수사고 방지 등 수변 예찰활동을 주요 임무로 수행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수변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물놀이 안전지도, 응급처치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발대식 후 사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강기원 청양소방서장은 "올해도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병인/청양.(사진설명)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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