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전역에 최대 80㎜의 장맛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은 18일 청주를 비롯한 충북중남부에 20~80㎜, 북부에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비는 다음날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0도, 충주·제천·진천·괴산·옥천·영동·단양·증평 29도, 음성·보은 28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다. 일 최저기온은 20~23도 사이에 머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단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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