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18일 2022학년도 1학기 마일리지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18일 2022학년도 1학기 마일리지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18일 '2022학년도 1학기 마일리지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

마일리지 장학금은 SW중심대학사업단을 통해 수행되는 교과 및 비교과 활동에 참여한 실적을 정량화한 마일리지 점수가 높은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이건명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해 김남석 SW융합교육센터장, 최경주 SW전공교육센터장, 수상자 대표 학생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참여, 우수, 봉사 각 항목에서 학년별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며 2022학년도 1학기에는 120명의 장학생에게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안전을 위해 대표 학생만 참석했다.

이날 참여한 대표 학생은 ▷참여 마일리지 최우수상 정보통신공학부 4학년 윤태영, 소프트웨어학부 1학년 유현석, 우수상 컴퓨터공학과 3학년 김미서 ▷우수 마일리지 대상 컴퓨터공학과 4학년 백재경, 최우수상 소프트웨어학부 3학년 안치산 ▷봉사 마일리지 우수상 소프트웨어학부 3학년 조희진 등 6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ICT역량지수 평가인 2022년 17회 1회차 TOPCIT 정기평가에서 충북대 참여 학생 중에서 최고득점을 받은 소프트웨어학부 4학년 김경태 학생에게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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