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 김수현드라마아트홀총 12개 동아리 참여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 시민문화예술동아리 '문화고리'가 21일 오후 2시 김수현드라마아트홀에서 '2022 생활문화예술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9일 청주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고리와 함께 여름 속으로!'라는 주제로 총 12개의 시민동아리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참여팀은 스카이사운드색소폰(색소폰), 민들레예술단(민요), 별하나시낭송회(시낭송), 실버아코스타(아코디언), 아리아크로마하프(크로마하프), 소리고울풍류아리랑(민요·무용), 청주팝앙상블(색소폰), 네줄행복우쿨렐레(우쿨렐레), 멋진언니들(난타), 아련나래앙상블(오카리나), 다향예술단(한국무용), 삼색동(색소폰) 등이다.

강전섭 청주문화원장은 '2022 생활문화예술인페스티벌'을 통해 무더운 여름 날씨로 지쳤던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악기 연주, 시낭송, 무용 등 여러 공연을 즐기며 시민들이 문화 예술 공연을 향유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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