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FTA활용지원센터가 19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활용 및 관세환급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충북FTA활용지원센터가 19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활용 및 관세환급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충북FTA활용지원센터(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이두영)는 19일 상의회관 교육장에서, 도내 중소·중견 수출입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활용 및 관세환급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출입기업 FTA 담당자의 수출입 통관 실무 이해와 FTA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관세환급 ▷FTA활용 실무 ▷원산지 증명 등 내용으로 진행했다.

충북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충북 수출입 기업이 FTA와 관세환급에 대한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FTA 활용을 더욱 확대해 수출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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