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미디어&콘텐츠학과 재학생들이 최근 ㈜홈스푸드가 주최한 '제1회 국선생 유튜브 홍보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선생 유튜브 홍보 공모전'은 젊은 감각에 맞춰 브랜드 홍보의 기회를 마련하고 학생들에게는 기업체 홍보 유튜브 콘텐츠 제작의 경험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발휘하는 전국규모의 대회다.

대상을 차지한 '국선생이니까'(제작: 미디어&콘텐츠학과 윤주원, 김성현, 신동민, 오세훈)는 배달음식에 지친 학생들이 국선생 음식을 시켜먹으며, '국선생이니까'라는 리듬감 있는 로고송을 활기차고 중독성 있게 기업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국세권'(제작: 미디어&콘텐츠학과 김가람, 김향기)은 대학 자취생이 국선생의 음식을 맛보고 국선생 매장이 있는 국세권으로 자취방을 계약하는 컨셉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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