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광석면 방문사진
19일 오후 2시 광석면 방문사진

[중부매일 나경화기자]민선8기 새로운 시작과 함께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11일부터 부창동을 필두로 7일 간 양촌면을 제외한 14개 읍·면·동 순방 일정을 마쳤다.

이번 초도순방 기간 동안 국.소.실장은 물론 관련 부서장이 배석해 시민의 건의 제안사항 등에 직접 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의 궁금증과 민원을 해결하고,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시민의 의견들을 적극 수렴했다.

백 시장은"지난 시간 동안 부족함은 채우고,겸손함을 배우고,오만함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단련해왔다"며"논산을 위해,논산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주신 시민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를 이끌어나갈 시장으로서 소득을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3고(高)주의행정으로 시민 행복을 담대하게 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며 "과감한 혁신으로 논산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이끌어내고,살고싶은 논산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의 가치를 살리는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청년을 유입하고,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업 유치 등에 역점을 두고 성공적인 민선8기를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또한, 초도순방 기간 동안 각 읍.면.동에서 시민이 제안한 사업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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