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지부장 이건우)가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복지재단(이사장 이흥식)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건우 지부장은 "증평복지재단에 기탁하는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과 지역내 복지시설을 위해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재)증평복지재단과 금고지정협약을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천4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