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세환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CBA(바이오)·CMA(의료기기)·CBEA(뷰티)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CFA 지원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허 분석, R&D 전략 Master Plan 수립지원, 인허가 사전조사 컨설팅, 비임상 컨설팅, CMC 사전 컨설팅, 임상 사전 컨설팅, 마케팅 등 총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이 연구물질을 바탕으로 건기식 시장 진입을 하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연구자 출신 기업인의 시행착오를 줄여 주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지식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홍우승 액셀러레이팅실장은 "아이디어나 기술은 있으나 어떻게 사업화해야 할지 모르는 창업인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건강기능식품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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