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빛난다, 장지에 호분과 채색, 72.7×60.6cm, 2022
하얗게 빛난다, 장지에 호분과 채색, 72.7×60.6cm, 2022

토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상상으로 토를 자아낼 수 있다. 과거에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이었다. 하지만 다시 돌이켜보면 나는 앞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을 기만하고, 스스로 만들어낸 울타리 안에 혐오와 좌절을 반복하며 어느 순간 몽상가가 됐다. / 갤러리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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