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봉길 기자〕단양소백농협(조합장 이기열)은 지난 11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영춘면, 가곡면, 어상천면 등 3개면의 어려운 이웃에 쌀(10kg) 110포를 전달했다.

단양소백농협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개면 면장들이 자리를 함께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탁된 쌀은 3개면의 소외계층과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각각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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