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청주시
청주시가 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청주시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청주시가 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시는 올해 ▷비주택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 주거상담·정보제공 ▷국토부 공모'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선정·추진 ▷'디딤하우스'확대 운영 ▷'깔끄미 봉사단'활성화 ▷기업 연계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 ▷민간 협력 학대피해아동 주거환경 개선 등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청주시주거복지센터, LH마이홈센터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주거 상담을 실시해 상반기 상담 327건, 주거서비스 지원 101건, 주거상향 지원 27건, 이사비 7건 등을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LH 등 민·관·기업·유관기관과의 협업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주거위기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청주시주거복지센터 운영 활성화 등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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