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자율방재단 수해복구작업/윤영한 기자
부여군자율방재단 수해복구작업/윤영한 기자

〔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충남 부여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부여군 자율방재단 140여 명이 피해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덤프트럭, 굴삭기 등 중장비가 진입할 수 없는 곳에 집중하고 수재민 가정 침수 복구, 농작물 피해 복구, 광범위한 시가지 청소 등에 총력을 쏟고 있다.

박종진 자율방재단장은 "현지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지역 방재단원들을 적재적소에 신속 배치해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피해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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