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해원)은 부여군 은산면 소재 수해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하여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집중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소재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피해 작물 수거 및 시설 정비사업 등의 복구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공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 중 참여 희망자가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서해원 교육장은 "이번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부여군민들에게 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수해 피해 현장이 신속히 복구되길 바라며, 공주교육지원청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