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7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천61명 발생했다. 서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김명년
코로나19 관련 자료사진. /중부매일DB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 18일 이후 나흘 연속 감소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천2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하루 전(3천794명)보다 1천768명, 1주일전인 지난 14일(2천242명)보다 216명 적다.

특히 지난 17일 6천304명에서 4천278명이 감소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2로 여전히 1을 상회하고 있다.

이 지수가 1 이상이면 확산을 의미한다.

사망자도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9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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