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 지원서비스 제공"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하은호) 서포터즈단이 최근 지역대학연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원대 제공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하은호) 서포터즈단이 최근 지역대학연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원대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하은호) 서포터즈단이 최근 지역대학연계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발족한 중원대 취창업지원센터 서포터즈단은 원활한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재학생 5명을 취·창업지원센터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위촉된 서포터즈들은 지역대학인 청주의 서원대와 음성 극동대를 차례로 방문 ▷취창업활동 정보교류 ▷취창업지원센터 비교과프로그램 벤치마킹 ▷지역대학연계 취창업지원센터 서포터즈 협업 및 교류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하은호 중원대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방문을 시발점으로 중원대, 서원대, 극동대 간 지속 가능한 협업과 취·창업 관련 정보교환으로 지역대학 간 연계를 확장하는 서포터즈의 활약을 기대하며, 한발 더 나아가 각 대학 취·창업 비교과프로그램 공동 운영으로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학 간의 지속적인 연계로 지역대학의 발전과 학생들의 취·창업 활동에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 취창업지원센터 서포터즈단은 지속적으로 재학생들에게 교내·외 각종 취·창업 지원사업과 프로그램 안내, 행사지원 및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 취·창업 관련 시책 등 취·창업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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