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탯리서치와 공동연구·산학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김겸훈 재난구호복지연구센터장, 박현수 시민치안연구센터장, 이재은 소장, 케이스탯리서치 김지연 대표이사,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권설아 재난안전혁신센터장, 케이스탯리서치 정진우 이사.
왼쪽부터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김겸훈 재난구호복지연구센터장, 박현수 시민치안연구센터장, 이재은 소장, 케이스탯리서치 김지연 대표이사,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권설아 재난안전혁신센터장, 케이스탯리서치 정진우 이사.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충북대 Crisisonomy 홀(S1-4동 2층)에서 ㈜케이스탯리서치와 사회안전에 대한 공동 연구와 산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및 조사 분야의 협력, 사회안전을 위한 공동연구, 그리고 상호 인력 및 정보의 교류 등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스탯리서치가 매년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온라인패널조사기업 피앰아이와 공동으로 발표하는 '사회안전지수'에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도 함께 참여해 우리 사회의 안전을 평가하고 앞으로 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은 충북대 위기관리연구소장은 "양 기관이 적극적인 업무교류를 통해 사회안전을 위한 연구 및 교육은 물론 인력과 정보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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