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의 배우자와 살면서 서로의 다름과 그 차이를 수용하는 다양성에 대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한국 전통 미술이라는 렌즈를 통해 주제와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 (중략) 가족을 그린 집단 가족초상 및 각 가족의 지리적 공간을 보여주는 가족지도로 구분할 수 있으며, 두 가족의 외형적 특징, 두 나라의 자연 및 문화의 차이를 드러낸다. / 갤러리도스 제공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