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홍민 기자〕5선 정우택 국회의원(국민의힘·청주 상당)은 남일 고은~청주 상당 국도건설 사업 관련 2023년도 예산 정부안이 부처요구안 35억원에서 18여억원 증액된 52억8천900만원으로 확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남일 고은 ~ 청주 상당 국도 건설' 사업은 상당구 남일면 고은리에서 효촌리를 잇는 왕복 6차로 확장사업(연장 3.21km)으로, 사업기간은 지난해 1월부터 2027년 6월까지다.

정 의원은 "향후 정기국회 예산심사 등을 통해 청주 SOC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한 예산 증액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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