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5일 (가칭)청주특수학교, (가칭)서현2초등학교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학교 신축 공사현장에는 윤 교육감, 본청 시설과장, 시설관리팀장 등 총 6명이 방문했다.

윤 교육감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한반도 북상 전망에 따라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공사현장에서 강풍을 대비해 자재 정리와 결속상태 확인하고 비상연락망 정비 등 사전 안전조치를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각 지역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공사현장에 대해서도 태풍에 대비해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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