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충북엔 올해 추석 100년만에 가장 동그란 보름달이 보일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은 추석인 9월 10일, 충북엔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보름달 관측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청주는 오후 7시 1분께 보름달이 뜨기 시작해 다음날(9월 11일) 밤 12시 44분 가장 높게 떴다가 오전 6시 40분에 질 예정이다.

연휴 기간 9일부터~12일은 아침 최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7 ~ 28도의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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