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이전공공기관 함께 쓰레기·불법광고물 수거

충북도, 진천군, 음선군, 9개 이전공공기관은 7일 혁신도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충북도, 진천군, 음선군, 9개 이전공공기관은 7일 혁신도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는 7일 추석을 맞이해 혁신도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자체, 이전공공기관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충북도 혁신도시발전과 직원을 비롯해 진천·음성군, 9개 이전공공기관(국가기술표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화활동을 펼쳤다.

참여기관은 담당구역을 맡아 도로주변과 공원, 관리가 미흡한 빈 건물 주변의 쓰레기와 불법 광고 부착물 등 50L 쓰레기봉투 8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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