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에 따르면, 22년 도내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은 327건으로 전년 431건에 비해 24%가 줄었다. 하지만 음주운전 적발건수는 3천190건으로 전년 2천847건에 비해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만큼 근절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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