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선 하남방향 진천터널·남이방향 오창부근 교통사고 수습중

[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전날부터 이어진 명절 연휴 교통정체가 현재(9일 오후 7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8일부터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귀성방향 오후 8시~9시, 귀경방향 오후 6시~7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오후 7시) 기준 중부선 하남방향 진천터널 인근과 중부선 남이방향 오창부근서 승용차 사고가 발생,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논산천안선 논산방향에서 남천안IC~차령터널 구간, 탄천IC~논산JCT 구간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경부선 부산방향 천안휴게소~청주휴게소 구간, 중부선 오창JC~오창IC 구간에서도 정체가 이어지며, 최대 오후 9시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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