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31일 청주 상당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OMR카드를 작성하고 있다. /김명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31일 청주 상당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OMR카드를 작성하고 있다. /김명년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1만2천630명이 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1만2천592명보다 0.3%(38명)가 증가했다.

응시생 중 재학생은 9천772명, 졸업생은 2천502명이다.

검정고시 등으로 고교 학력을 인정받아 수능에 도전하는 응시생은 356명이다.

선택영역별로는 사회탐구영역 지원자가 6천191명으로 지난해(5천980명)보다 211명이 늘었다.

과학탐구영역은 5천506명으로 지난해(5천639명)와 비교해 133명이 줄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7일에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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