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김현우 금메달, 김재민 동메달
'2022년도 안성 한국 실업 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소프트테니스팀 진수아 은메달

옥천군청 육상팀 김현우 선수(가운데)가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3,000m 장애물(9분 18초)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옥천군 제공
옥천군청 육상팀 김현우 선수(가운데)가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3,000m 장애물(9분 18초)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청 육상팀 김현우 선수가 경북 예천군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3,000m 장애물(9분 18초)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지난 8월에 개최된 '2022년 농민사랑 전북익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이어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하며 3,000m 장애물 경기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재민 선수는 부상투혼을 보이며 10,000m 경기에서 동메달(31분 37초)을 목에 걸었다.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진수아 선수는 '2022년도 안성 한국 실업 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일반부 개인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 옥천군 제공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진수아 선수는 '2022년도 안성 한국 실업 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일반부 개인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 옥천군 제공

또한,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 진수아 선수는 '2022년도 안성 한국 실업 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일반부 개인단식에 출전해 국가 대표팀으로 선발된 고은지, 이수진 선수의 빈자리를 채우며 혈전을 벌인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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