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14일 오후 1시 55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부용리의 한 숙박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4층 1개실을 태웠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에 의해 36분만에 진압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를 보던 중 객실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봤다"는 업소 주인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이재규 기자
alsrod2003@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