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영재고 유치를 위한 타 시군과 차별화된 전략은"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가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 상대로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기복, 임정열, 김성우, 성한경 4명의 의원이 총 12건에 대해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김기복 의원
김기복 의원

먼저, 김기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은 'AI영재고 유치를 위한 타 시군과 차별화된 전략'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도로변 등 쓰레기 불법 투기 및 방치 쓰레기 처리 대책'은 무엇인지 물었다.

임정열 의원
임정열 의원

이어 임정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진천시 건설을 위한 저출산 관련 사업 추진 내역 및 해결 대책', '진천·음성광역폐기물처리시설 쓰레기 매립장 운영 현황과 소각장 증설 추진 현황 및 향후 운영 계획', '초평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군정질문을 이어갔다.

김성우 의원
김성우 의원

김성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충북혁신도시 행정구역 분리로 주민 불편 사항 발생에 따른 행정통합 추진 계획', '광혜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과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광혜원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과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및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성한경 의원
성한경 의원

마지막으로 성한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관내 개인택시 현황 및 향후 신규면허 발급 계획', '청년 창업형 후계농 지원정책 내역 및 향후 계획', '충북혁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개량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물었다.

장동현 의장은 "이번 정례회가 다양한 군정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면서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의회와 집행부가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9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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