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재규 기자] 청주의 한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A(20대)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께 상당구 용암동의 한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서 휴대폰으로 불법촬영했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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