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6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국을 방문했다./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6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국을 방문했다./충북도의회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6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노금식 위원장(국민의힘·음성2)과 이태훈 의원(국민의힘·괴산)은 준비해온 간식을 전달하며 2주 앞으로 다가온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노 위원장은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준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도 "이번 엑스포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지역 괴산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충북이 유기농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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