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의 기억과 마음은 오래돼 부시시한 뼈가 되었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불쑥 찾아와 나를 다시 어린아이로 돌려놓을 때가 있다. 자주 보았던 만화속의 캐릭터처럼 그때의 기억, 나의 동심은 뼈만남은 채로 귀모양의 머리띠와 장갑을 착용하고 구덩이 속에서 웃으며 깜짝 튀어나온다. / 갤러리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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